【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신년 대통령의 선두 기자회견에서도 화두는 경제다. 경제의 성장은 소상공인들의 상권이 성장해야 가능해진다.

문재인 정부는 대기업은 물론 부동산을 잡으며 서민들의 취업과 소득증대를 통해 해법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지역상권이 살아나야 하고 소상공인들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수많은 정책과 지원,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 이전 정부들이 다양한 경제정책을 펼쳐왔다.

‘경제’는 3~4년 정도의 단 기간 안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기는 어렵다. 경제의 말단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꾸준하고 일관된 정책으로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실핏줄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그래서 경기도가 발 벗고 나서 정책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의 채무를 청산하고 청년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강력하고 분명하게 실시해 성남시를 자생력을 갖춘 강력한 지자체로 거듭나게 했다.

그 가운데서 성남시의 경제를 끌어 올리며 체질개선을 주도한 인물이 있다. 바로 경기도상권진흥원을 이끌고 있는 임진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임진원장은 ‘유통학(실학·백화점경영·대형마트출점계획·대형마트온라인쇼핑물 등의 분야)을 전공, 석·박사(물류의 효율성·전통상인과 소상공인시장연구 등)학위’을 전공한 고수다.

우리나라 유통법의 대가인 ‘옥선종 명지대 명예교수’의 제자로 학사에서 석사, 그리고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까지 생업전선에서 직장생활과 벤처창업까지 실무와 이론을 겸비하며 발군의 실력을 보인 인물이다.

한 때는 외식산업인 ‘참죽’브렌드로 프렌차이즈 업계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킨 인물로서 경기도경제를 견인할 최적의 적임자로 보인다. 차분히 정책을 펼치며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급하지 않게 기대를 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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