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품 전달은 단순히 성금을 전달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각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다니엘아동센터 외 여섯 곳을 방문했다.
박인자 교육장은 “이번 관내 아동센터 방문과 격려품 전달을 통해, 가까이 있어도 몸소 찾아가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어려운 실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행복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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