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통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내일동은 대청소 뿐만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와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희일 내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동은 이번 설 연휴기간인 25일과 26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니 26일 저녁이후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경남 취재본부 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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