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양시 내이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도기술단의 옥영석 대표가 지난 21일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 밀양한천 양갱세트 82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밀양한천 양갱세트는 부북면의 90세 이상 고령자 8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옥영석 대표는 “작은 선물이지만 받으시는 분들 모두 만수무강하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우 부북면장은 “부북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옥영석 대표에게 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영석 대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기탁, 이불 기탁, 양갱 기탁 등 꾸준하게 부북면에 기탁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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