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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지난해 화제의 프로그램 ‘보이스 퀸’이 방송 종영과 함께 오프라인 콘서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보이스 퀸’ 콘서트는 오는 2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수원, 대구 등 4월까지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직접 팬들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트로트, 국악,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색다른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방송을 통해 보여준 무대와 함께 참가자들의 스페셜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이 준비되어있어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 ‘보이스 퀸’은 매회 최고 시청률 9%대를 유지하며 2019 하반기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현재 준결승전의 14명 지원자들 중 마지막 라운드로 진출할 최종 7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이스 퀸’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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