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아주대병원 전경.
【수원=서울뉴스통신】 김정자 기자 = 수원 아주대병원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가 내원하면서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의심환자의 검사 결과는 20일 오후 4시쯤 나올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환자는 20일 오전 의식 저하로 응급실을 찾아 폐렴이 의심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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