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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범계 후보, 제21대 총선 대전서구을 공식 출마선언3선 도전장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내겠다” 역설
  •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 승인 2020.03.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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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 박범계 예비후보(사진)는 27일 대전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했다.

3선에 도전장을 낸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부득이 이날 온라인을 통해 공식출마 선언했다.

박 후보는 “충청도 사람 저 박범계는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 내겠다. 노무현의 가치와 문재인의 국정철학을 계승해 ‘혁신과 공정’의 시대정신으로 대전·충청·세종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벤처창업단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촛불시민들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혁신의 정신과 공정의 가치를 세워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과 지방 분권 실현, 양극화 해소 등의 국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대한 도전으로 정치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 재선의 당 최고위원, 수석 대변인, 적폐청산위원장에 이어 당 혁신을 내걸고 당대표에 출마한 바 있다. 전국을 무대로 당원과 국민들의 전국적인 지지를 끌어내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해찬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나름의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현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전·충청은 대한민국의 중부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이고 영호남의 조정자이기도 하다. 중용의 깊은 뜻으로 진보의 지향을 기반으로 하되 보수의 가치를 포용하겠다. 이것이 ‘충청 역할론’의 핵심으로 제가 어떠한 난관도 두려워하지 않고 선두에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저는 대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를 서구 둔산대공원과 샘머리공원, 보라매 공원 일대에 조성해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 시민들의 건강코스를 구축하겠다. 이미 세개의 도서관과 4개의 다목적체육관 완공 등 근린생활시설을 확보해 살기 좋은 대전 서구를 만들고 있으며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대전스타트업파크 조성,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등 굵직한 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21세기 과학 환경 창업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저는 2002년 법복을 벗어 던지고 노무현 후보 대선 캠프에 뛰어든 이래 줄기차게 ‘혁신’과 ‘공정’의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담대하게 생각하고 담대하게 도전해 왔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 경제를 회생시키고 유능한 인재와 혁신 기업이 성공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혁신’이란 불공정 관행, 갑질 문화 등 생활 적폐를 청산해 공정 경쟁을 실현하는 것이 첫째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조직,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양성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둘째다. 이것만이 한국의 미래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전 충청 혁신 도시 지정,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함께 대전을 세종과 오창, 오송과 충청권 골든트라이앵글로 묶고 천안과 아산까지 확대해 충청권의 빅 골든트라이앵글 즉 충청판 실리콘밸리의 조성이 필요하다.‘공정’이란 공평과 정의다. 외환위기, 금융위기 이후 민생 위기가 닥쳐왔다. 중산층은 흔들리고 부익부빈익빈의 심화 속에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과도한 독점의 남용, 부패와 반칙, 편법이 없는 공정사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전염병 ‘심각’사태로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최첨단 의료 장비와 방역시스템 구축, 공무원과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업무 추진, 국가적 위기일수록 큰 힘을 발휘하는 국민들의 자발적 시민운동 등으로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업그레이드된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난국에 정부와 국민이 하나 돼 잘 이겨내면 우리의 국격은 세계 최고가 될 것이며 우리 국민은 세계 일등 시민이 될 것이다. 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해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치,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보다 한 걸음만 더 내딛는 정치를 하겠다. 저의 삶이 용광로 같은 열정으로 활화산 같이 타오르고 있듯이 대전 충청의 주민들이 크게 맡기시면 검증된 일꾼 박범계 더 크게 해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ycc9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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