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봄꽃을 식재했다.
【평택=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30일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봄꽃 식재는 청북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세연)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행정복지센터 및 교통섬 등 4개소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식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화사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활력을 갖고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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