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 이상숙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각)부터 화상으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화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 이 총재는 "세계경제 전망, 코로나19 대응, 금융부문 이슈 등 주요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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