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벤츠와 스텔란티스가 국내에 판매하는 경유차량 6종의 배출가스 조작이 적발돼 이증을 취소하고 형사고발된다.

환경부는 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 스텔란티스코리아(스텔란티스)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경유차량 6종 총 4천754대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을 확인하고 인증취소, 결함시정 명령 및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형사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츠와 스텔란티스가 국내에 판매하는 경유차량 6종의 배출가스 조작이 적발돼 이증을 취소하고 형사고발된다. / 사진=환경부
벤츠와 스텔란티스가 국내에 판매하는 경유차량 6종의 배출가스 조작이 적발돼 이증을 취소하고 형사고발된다. / 사진=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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