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프랑스 제1야당 공화당은 내년 4월 대통령 선거에 나설 당후보로 발레리 페크레스(54)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선출했다. 페크레스 주지사는 ‘프랑스의 앙겔라 메르켈’로 불리는 여성 정치인으로 보수 성향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여성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