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나뭇가지로 장갑차를 덮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나뭇가지로 장갑차를 덮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 러시아군이 돈바스 지역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군이 돈바스 지역 전투를 오랫동안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격을 위해 상당한 병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가 얼마나 많은 병력을 돈바스에 투입하더라도 우크라이나는 응전할 것이며 어떠한 것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4.19/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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