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제통화기금(IMF) 본부를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사진=신화통신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제통화기금(IMF) 본부를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19일(현지시간)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연초 제시했던 것보다 내린 3.6%로 예상했다.

IMF가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이 전망치는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8%포인트 하향 조정한 수치다. IMF는 내년 세계경제성장률도 당초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내린 3.6% 성장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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