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신현성 기자
(왼쪽부터)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신현성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김포공항이 6·1 지방선거를 맞아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30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3층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김포공항 이전 저지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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