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권나영 기자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5만9089명을 기록했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접종률은 87.9%, 2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87.1%, 3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65.7%, 4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14.8%이며 60세 이상 고령층은 44.3%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9089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국내 발생 5만9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678만414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6468명 △서울 1만1455명 △인천 3550명 △경남 3351명 △부산 3251명 △경북 2986명 △대구 2719명 △충남 2478명 △충북 1902명 △전북 1901명 △대전 1878명 △강원 1828명 △광주 1684명 △전남 1679명 △울산 1117명 △세종 424명 △제주 363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437명, 사망자는 59명 늘어 누적 3만223명으로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