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승윤 / 마름모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 마름모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성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연말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9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이승윤 콘서트 뒤끝'을 개최한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 2월 데뷔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을 열었다. 해당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부산·용인·광주, 그리고 대만 타이베이로 이어졌고 지난 7월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성료됐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소속사 측은 "이승윤이 팬들과 연말을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며 "'뒤끝'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연말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뒤끝’은 이날부터 31일까지 3일간 용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이승윤 콘서트 '뒤끝' 포스터 / 마름모 제공
이승윤 콘서트 '뒤끝' 포스터 / 마름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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