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톤가량의 불탄 가구와 방치됐던 폐기물 등 처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한전엠씨에스 원주지점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관내 화재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구를 찾아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총 28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3톤가량의 불탄 가구와 방치됐던 폐기물 등을 처리하였다.
한전엠씨에스 원주지점은 지난해 10월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증 장애가정 대청소,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후원, 설·추석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