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인제군, 현장 행사 ‘샷건 트레킹 오픈’ 개최 계획

강원관광재단은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강원관광재단은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샷건 트레킹은 골프의 18홀에서 착안하여 도내 18개 시군의 트레킹 코스를 인증하는 챌린지로 지난해의 경우 1만 명 이상이 참가한 인기 관광 상품이다.

올해 강원 18개 시군의 트레킹 코스는 다음과 같다.

올해 강원 18개 시군의 트레킹 코스이다,
올해 강원 18개 시군의 트레킹 코스이다,

트레킹 전문 애플리케이션 램블러를 통해 개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인증 점수에 따라 지역특산품, 강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동해시와 인제군에서 총 2천 명이 참가하는 현장 행사인 ‘샷건 트레킹 오픈’도 개최할 계획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걷기 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내 걷기 좋은 길 홍보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며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 참가를 통해 건강과 재미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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