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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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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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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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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추모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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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국민의미래 김민전 공동선대본부장이 3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미래 여성비례대표 후보자 일동의 성명을 통한 기자회견을 열고 “수준 이하의 저급한 여성혐오 막말을 쏟아내고도 때늦은 사과에 일말의 반성의 기미조차 없는 김준혁 후보는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국회의원 후보 자격은 있습니까?”라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김민전 공동선대본부장은 “김준혁 후보는 2019년 한 유튜브에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군 위 안부,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근거 없는 망언으로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았다”고 피력했다.또한 “2017년에는 수원화성은 여성 젖가슴 자리라며 여성혐오 발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2022년에는 이화여대 초대 총장인 김활란 박사가 해방 이후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상납을 시켰다는 망언으로 이대생들을 비롯한 대한민국 여성들을 모욕했다”고 주장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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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을 마친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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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국민의미래 김민전 공동선대본부장이 3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쎄쎄 이재명 대표가 과연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의 국가 정체성에 의문을 제 기할 자격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이날 김민전 공동선대본부장은 “어제(2일) 이재명 대표가 서울동작을 유세를 가는 길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나경원 후보를 '나베'라고 비하하며 국가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간 민주당의 여당을 향한 '친일' 프레임 덧씌우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어김없이 이재명 후보도 나 후보를 '나베'라 폄훼하며 철 지난 '반일' 프레임을 앞 세워 유권자를 기만하고 나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하지만 중국에 '쎄쎄'만 하면 된다는 이재명 대표가 과연 타당 후보의 국가정체 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평가할 자격이나 있냐”면서 “이재명 대표 본인의 국가관은 문제없고 남의 국가관부터 평가하고 나서는 기이한 행태야말로 내로남불의 끝판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이어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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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회가 22대 총선을 일주일 남겨둔 4월 3일 공정선거 관리에 적극 나서겠다며 엄중 대처 의지를 밝혔다.민주당은 관내 모든 사전투표소에 시민들로 꾸려진 공정선거 감시단을 투입할 것을 선언했다.특히 대표적인 부정선거 행태인 투표소 유권자 실어나르기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는데, 유권자들을 투표소까지 차량으로 대거 실어나르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교통편의 제공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민주당은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부정선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대표적인 부정선거 행태인 투표소 유권자 실어나르기를 포함하여 기부행위 등이 발생하는지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의심사례 발생 시 즉시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 조치할 것”이라며 “누구든지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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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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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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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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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이용호 국민의힘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화여대 출신 민주당 의원, 후보들은 왜 침묵하는 거냐”라며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이용호 후보는 “이재명 대표에게 망언자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에 대해 엉터리 사과로 넘길 생각 말고, 즉각 사퇴시킨 후 망언에 대해서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헸다.이 후보는 “민주당이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망언자 김준혁 후보에 대해 어물쩍 사과로 뭉개 고 넘어가려 하고 있다”라며 “이화여대가 어제(2일) 입장문을 내고 요구한 것은 망언자 김준혁의 국회의원 후보직 사퇴”라고 밝혔다.이너 “이재명 대표는 이화여대 구성원 전체를 능멸한 망언자 김준혁을 국민의 대표로 끝까지 세울 생각”이냐며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회에서 어떤 망언을 쏟아낼지 누가 알겠냐”고 물었다.그러면서 “이 대표가 망언을 인정한다면 이화여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김준혁 후보를 즉각 사퇴시키고 국민과 이화여대 구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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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김호범 조국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기자회견을 열고 ‘균형발전?지방소멸 대응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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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김호범 조국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기자회견을 열고 ‘균형발전?지방소멸 대응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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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김호범 조국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 기자회견을 열고 ‘균형발전?지방소멸 대응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4.04.03.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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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들과 만나고 싶다고 언급한 가운데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경우 "윤 대통령이(2000명을 고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 당연히 나올 수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서울 용산구 후보인 권 의원은 이날 오전 '김태현의 정치쇼' 라디오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전공의들이 합리적인 얘기를 한다면 (2000명 증원을 고수하지 않는 방향을) 당연히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이어 "논의가 된다면 누군가 묻지 않더라도 그런 부분들이 당연히 나올 수 있다"며 "(대통령의 의중에) 포함됐고, 어제 정책실장의 입을 통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사전투표 전까지 (의대 정원 문제가) 풀렸으면 좋겠다"며 "오늘내일 사이에 전공의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에 응하게만 된다면 풀리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진전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그러면서 "(전공의들과) 대화만 이뤄진다면 (2000명을 고집하지 않는다는) 의중이 표현될
국회ㆍ정당
신현성 기자
2024.04.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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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김포시을 선거구 12만여 세대에 발송되도록 한 본인의 선거공보물에 5호선 등 허위사실들이 상당수 포함돼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홍 후보는 2일 "구체적인 혐의를 보면, 박상혁 후보는 오는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김포시을)를 앞두고 본인이 민주당 후보로서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선거공보물에 포함시켜 무려 12만 3,915세대에 발송되도록 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홍 후보는 첫번째 허위사실의 근거로 "박상혁 후보는 선거공보물 6페이지에 ‘박상혁 당선 전에는 광역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된 것이 없다. (0개)’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하지만 2019년 10월 31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광역교통2030 계획’에는 서울 방화와 김포 양곡을 잇는 김포한강선(5호선 연장)이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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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기 김포시을 박상혁 후보는 선거공보물에는 허위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박상혁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힘 홍철호 후보의 고발은 무리한 정치쇼로 패색이 짙어지자 던진 악의적 행태로 불과 8일 앞둔 총선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홍철호 후보의 ‘허위사실 고발’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이어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의원 박상혁 후보는 악의적 고발에 대하여 엄중 대처해 나갈 것이며, 이를 이용한 악의적 확산·유포가 발생할 경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각 세대에 발송된 선거공보물은 김포시 선관위의 검토를 모두 마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박상혁 후보가 2020년 당선 이후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는 첨부한 ‘더불어민주당·박상혁 광역교통 추진 경과’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포시민과 함께 삭발을 감행하며 노력해 온 과정을 폄훼하고 부정하는 것에 유감”을 표했다.박상혁
국회ㆍ정당
이창호 기자
2024.04.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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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의혹 공판에 출석했다.이날 대장동 공판 출석으로 이 대표는 4·10 총선 선거 유세 공개 일정이 없었다.이 대표는 이날 공판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13일인데 그중 3일간 법정에 출석하게 됐다"며 "천금같이 귀한 시간이고 국가에 운명이 달린 선거에 제1야당 대표로서 선거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그라면서 "이 역시도 검찰 독재 정권의 정치검찰이 수사기소권을 남용해 가면서 원했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며 "참으로 억울하고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김만배씨가 대주주로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등 민간사업자에게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혜를 줘 이익 7886억원을 얻게 한 혐의(이해충돌
국회ㆍ정당
이민희 기자
2024.04.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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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조국혁신당이 2일 부모·자녀 부양 의무를 지는 '이중돌봄 세대' 4050세대의 돌봄 부담 완화를 골자로 하는 '세대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조국혁신당 서왕진 정책위의장과 신장식 대변인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정부와 정치에서 소외받던 4050세대를 위한 정책을 말씀드린다"라며 "4050세대는 자녀를 키우고 부모를 모셔야 하는 돌봄 부담을 이중으로 짊어진 세대"라고 특정했다.조국혁신당은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4050세대를 위해선 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 확대 등을 약속했다.신 대변인은 "건강보험 적용 범위에 요양병원 간병비를 포함하고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전국으로 늘려 간병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자녀를 둔 4050세대 학부모 등을 위한 돌봄 시설 확충도 약속했다.신 대변인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역 수요에 맞게 확대 배치하고 민간 어린이집 지원 강화를 통해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질 좋은 보육
국회ㆍ정당
김부삼 기자
2024.04.0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