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홍천 내면에 살둔분교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살둔분교는 물가 주변 바위가 많다고 알려졌다.

살둔분교는 청정지역 강원도 홍천 계방천과 자운천이 어우러져 만든 살둔계곡은 염되지 않은 곳으로 입구부터 하늘을 가린 원시림에 둘러싸여 원시의 비경을 고스란히 간직 하고 있는 별천지다.

살둔계곡의 물은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와 열목어가 서식하는 1급수를 자랑하고 있다. 살둔계곡에 봄에는 기암괴석과 철쭉과의 조화로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경관이 수려하며, 물가 주변에는 바위들이 많아 한낮의 즐거운 피서를 도와 가족단위의 휴양지로 적당하다.

찾아가는 길 각지역 승용차 홍천(56번국도이용)→서석면 풍암리→내면 창촌→광원리→모래소(표지판에서 좌회전)→율전리(56번 국도선70㎞ 1시간 30분 소요)이다. 주소 홍천군 내면 율전리 221-2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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