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서울뉴스통신】30일 진천경찰서(총경 김홍근)은 충북도내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덕산 자율방범대에 대한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을 가졌다.<사진=진천경찰서 제공>이동주 기자

【진천=서울뉴스통신】이동주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총경 김홍근)은 충북도내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덕산 자율방범대에 대한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을 가졌다.

덕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충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윤종기), 진천서장(총경 김홍근), 진천군수(유영훈), 덕산자율방범대장(홍승의) 등이 참석했다.

진천 덕산자율방범대는 충북 도내에서 활동 중인 256개 자율방범대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의 적극성 등 종합적인 심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절도, 방화 미수범 등 총 6건의 형사범을 경찰관과 합동 검거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기여했다.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은“애향심을 갖고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야말로 지역 최고의 파수꾼이며 지속적인 협력방범활동을 당부한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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