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울뉴스통신】이동주 기자 = 충북 음성군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지난 29일 전자콘텐츠업체들을 초대해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전자정보박람회는 극동대 도서관에서 주최한 행사다. ‘콘텐츠 스토리’를 주제로, 디지털 정보 자료와 전자정보 콘텐츠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전자정보 서비스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행사다.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교보전자책, 우리전자책, OPMS전자책, 한솔오디오북이 전자책 업체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전자DB업체인 도서요약-북집, 공무원도서-에듀윌, 어학-다락원, 학술DB-KISS, 학술DB-DBPIA 등 총 9개 업체가 참가했다.

박람회에서는 해당 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전자정보를 각 업체 해당 부스에서 소개했다. 전자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업체에서 전자정보 전문가도 파견해 학생들에게 노트북, 모바일기기, 디지털기기 등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1대1로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이를 체험케 해 이해를 도왔다.

이번 정보박람회에서는 극동대 학생 약 700여 명이 박람회에 관심을 갖고 찾아 다양한 체험 서비스 이용법을 설명 듣고 배웠다.

박람회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각 업체부스에서 체험 서비스를 받고 업체 스탬프 9개를 모두 받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해 큰 호응도 얻었다. ▲ 1등 아이패드Air는 작업치료학과 양소연 ▲ 2등 아이패드 미니는 방사선학과 예세진 ▲ 3등 자전거는 방사선학과 김상엽 학생 ▲ 특별상 외장하드는 글로벌경영학과 최선호 학생 ▲이외에도 임상병리학과 이세미 학생 외 5명이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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