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11일 오전 8시 30분 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25개 자치구와 연석회의를 갖는다.

박 시장은 이날 연석회의에서 그동안의 서울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다 신속한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한 시·자치구간 공동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메르스 관련 시·25개 자치구 연석회의는 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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