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전 9시50분 서울광장에서 올해 서울시가 처음으로 지원하는 '쪽방주민 귀향버스'를 타고 오랜만에 고향으로 떠나는 쪽방주민들을 환송한다.
이어서 오후 2시 50분에는 신길119 안전센터를 찾아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 근무에 나서는 직원들을 격려한다.
박 시장은 이밖에도 이날 하루 종일 이주여성, 보육원 아동,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찾아 격려하고 한가위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snapress@sna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