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샘표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스트레스 킬러 '질러(Ziller)'가 신제품 '견과 스낵' 3종을 선보이며, 견과 간식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질러가 새롭게 선보인 ‘견과 스낵’ 시리즈는 영양소가 풍부한 ‘블랙 푸드(Black Food)’인 흑미에 각기 다른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견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맛으로 차별화해 제품에 따라 각각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오독오독 씹히는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해 향긋하고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더욱 살렸으며,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의 부드러움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더해져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 제품은 바나나의 달콤한 향에 고소한 호박씨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소비자가 기준)은 3,300원(70g)이다.

김선애 질러 담당자는 “기존의 육포라인에서 새롭게 견과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질러 제품들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식감과 색다른 맛을 가진 제품을 선보여 일상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간식 브랜드 질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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