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하남시는‘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가 지난주관내 취약계층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실버카 12대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구성수 보건소장은“후원받은 실버카는 어려운 경제적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한 거동 불편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하남지사는 매년 온열찜질팩과 실버카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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