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현장지도, 저변확대 최일선의 체육일꾼
응시자격은 체육지도자 국가자격소지자(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소지자면 되며, 국가대표선수 출신자는 우선채용 된다.
원서접수는 1월 18일부터 23일까지이며, 24일과 25일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1월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역내 생활체육지도자는 일반지도자와 어르신지도자로 구분되며 관내 체육회소속으로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과 생활체육 동호인 육성, 생활체육 현장지도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 육성과 저변확대에 노력하는 최일선의 현장체육지도자이다.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양로원 등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65세이상 어르신들게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누리고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의 기회를 지원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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