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인천의 다양한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에서 추진되는 전반적인 사업(5개영역 16개사업) 안내 및 공모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등이 이어졌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모사업은 군·구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인천시민대학 지정 및 운영지원 사업, 직장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 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업 등이며, 공고 및 접수기간은 2월26일부터 3월9일까지이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300만 인천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소외됨이 없도록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든 살아가면서 배우는 지식의 소중함을 느끼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