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진로 및 자유학기제 교사들 대상 사업설명회 … 관교중학교 외 6개교 진로 교사 참석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학교 진로 및 자유학기제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설명회에는 관교중학교 외 6개교 진로 교사가 참석, 진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자유학기제 지원 안내, 소통으로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교류학교 ‘남구비공식회담’, 일터 둘러보기 ‘무한남구청’, 체험처 활동 ‘워너 꿈다리’ 등이 안내됐다.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중학교와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7월 개관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 내 중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 진로교육의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정착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12개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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