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발하는 발리 편도 특가 최저 30만 1400원부터…발리 왕복노선 최저 124만 9400원부터

▲ 인도네시아 여행지 발리.(사진 제공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와 발리 편도 특가를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발리 편도 특가는 인천을 출발하여 발리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에 한해 제공되는 요금으로, 7월 출발하는 인천과 발리 편도 총액 운임이 최저 30만 1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17일까지고, 출발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다.

또한, 8월에 출발하는 발리 편도 특가는 인천과 발리 편도 총액 운임이 최저 36만 1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8월 21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21일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사진 제공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출발일로부터 최소 1개월 전 사전 발권하는 경우 구매 가능한 요금이다. 인천과 자카르타 왕복 노선이 최저 124만 9800원부터, 인천과 발리 왕복노선이 최저 124만 9400원부터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 전화 또는 카카오톡,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그리고 선호하는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사진 제공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과 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과 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자카르타는 오후 3시 45분, 발리는 오후 5시 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02-773-2092나, 카카오톡 @SEOULGARUDA(주중), @INCHEONGARUDA(주말) 으로 하면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코노미 클래스.(사진 제공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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