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 등 공직자 사과 수확 농가 찾아 일손돕기 진행

【단양군=서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한 단양군청 공무원들이 지난 14일 대강면 신구리 전 모 씨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고 15일 전했다.

대강면 신구리에서 혼자 지내는 전 씨는 최근 심장판막수술로 인해 정상적인 농작업이 힘들어 어렵게 지은 사과의 수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군 농업축산과, 균형개발과, 주민복지실, 대강면,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참여한 38명의 공직자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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