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완구 대잔치'에서 … '요괴메카드', '베이블레이드버스트' 5만 원 이상 5천 원 할인

▲ 고객들이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선물을 고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레고 7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럭키박스' 증정…온라인몰 단독 최대 35% 할인도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5일까지 '세상모든 완구 대잔치'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이 행사를 통해 인기 장난감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하며, 구매 금액대별 혜택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공룡배틀팽이 트릭필드어택 세트'를 정상가 4만6000원에서 50% 할인된 2만3000원에, '실바니안패밀리 하늘지붕 이층집 스페셜 세트(5343)'를 정상가 13만원 대비 반값 수준인 6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최고 인기상품으로 떠오른 '요괴메카드'와 '베이블레이드버스트' 전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한다.

더불어, '레고 어벤져스 닥터스트레인지의 생텀대결(76108)'을 11만9900원에 판매하며, 레고 전 품목 7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19일까지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http://toysrus.lottemart.com)에서는 '레고 클래식', '레고 마인크래프트', '레고 크리에이터3IN1' 시리즈 등 레고 상품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평일 일별 한정으로 인기 완구 반값 할인 행사도 진행하며,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우선, 14일(금)에는 '갤럭시포스 DX 갤럭시킹'을 4만1000원에,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는 일자별로 '다이노코어4 메가디파이터 트리/티라노'를 각 2만3900원 2만4900원에, '핫휠 스핀 스톰 레이싱 세트'를 2만원에, '핑크퐁 사운드 봉제인형'을 2만6900원에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너프 모듈러스(8만9900원)'와 '너프 엘리트 스트라트보우(4만9900원)', '너프 엘리트 30다트리필(1만2900원)' 등 총 15만2700원 상당의 상품을 함께 구성한 '너프 소확행세트'를 7만9900원에, '헬로카봇 티라쿵&큐브 세트'를 2만5000원에,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를 5만원에 토이저러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좀비고(좀비고등학교)'게임 피규어 두 번째 버전 8종을 각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카트8 디럭스세트'는 36만8000원에, '통큰블록' 신상품 2종(뉴 공룡친구들/마트놀이)도 각 3만원에 선보인다.

홍원식 롯데마트 하비부문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장난감 할인행사와 더불어, 피규어와 전자게임 등 온가족이 모두 즐거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강화했다"라며, "남아와 여아뿐 아니라 아빠와 엄마, 할아버지와 할머니 등 가족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객들이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선물을 고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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