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똑똑’ 서비스는 올해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를 발굴‧지원하여 지역사회 보호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상담에서 기초연금제도 및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 등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감면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한 어르신에게 신청 안내하여 서비스 누락 방지를 예방하였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어르신은 “알지 못해 받지 못했던 서비스를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안내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옥수 산내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똑똑 서비스를 통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복지제도 안내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