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식재료 '트러플' 활용한 다양한 요리 선봬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마련한 '윈터 블랙 트러플' 코스요리.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12월2일~1월31일 '윈터 블랙 트러플'을 선보인다.

'윈터 블랙 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을 활용한 총 6코스 요리와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코스요리는 트러플 타피오카와 체스넛 무스을 곁들인 '비프 타르타르'를 비롯해 우유와 함께 걸쭉하게 끓인 후 깊은 풍미를 더해 줄 '트러플 오일', 구운 콜리플라워와 감자, 그라나 파다노 치즈가 어우러진 '오트밀', 조개·케일·라자냐 파스타면과 함께 트러플 버터 소스로 마무리 한 '아귀', 메인 메뉴 전에 상큼함으로 입맛을 돋워 줄 '트러플 소르베'와 유자가 곁들여진 '절인 참치'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는 3주간 건조 숙성돼 소고기의 육질과 풍미가 농축된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가 트러플 메시 포테이토와 함께 나오고, 다양한 딸기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윈터 블랙 트러플' 코스요리는 평일과 주말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BLT 스테이크는 12월24~31일 가족 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요리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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