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인력 통해 교육 콘텐츠 자체 개발

▲ 인터파크씨엔이에서 론칭한 유∙초등 대상 영어독서 프로그램 '페디아레드'.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인터파크씨엔이는 유·초등 대상 영어독서 프로그램 '페디아레드'를 론칭했다.

영어독서 토론 학원 '페디아플러스'와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퐁글러' 등을 운영하는 인터파크씨엔이는 영어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공급하는 교육전문기업이다.

인터파크씨엔이의 10년 노하우가 담긴 '페디아레드'는 전국 유·초등 영어 교육기관에서 누구나 쉽게 영어원서 정독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영어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추천하는 우수 아동 도서와 칼데콧·안데르센 등 유수의 수상작들을 수업용 지정도서로 선정했다. 또 그에 따른 도서별 워크북을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영어 독서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수업자료는 물론 도서에 대한 이해도와 어휘력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독후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인터파크씨엔이 곽동욱 대표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영어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정작 올바른 독서의 방법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페디아레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모든 유·초등 영어교육 기관에서 체계적인 정독 수업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씨엔이는 '페디아레드' 론칭을 기념해 프로그램 도입 시 구입해야 하는 초도물품 비용 10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