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 출시

▲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를 둘러보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메종 글래드 제주는 버스를 타고 제주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3월31일까지 운영하는 패키지는 최근 SNS를 통해 제주여행 시 반드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핫플레이스들을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상품으로, 객실 1박과 별그램청춘버스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별그램청춘버스는 4명 이상 인원 확정 시 출발하고, 호텔에서 출발해 사려니 숲길, 아부오름, LAF 족욕체험, 조천 스위스마을, 함덕 해수욕장 등을 돌아보는 동부투어 코스(매주 화·목·토 운영)와 성이시돌목장, 새빌카페, 새별오름, 협재 해수욕장, 카멜리아힐 등을 둘러보는 서부투어 코스(매주 월·수·금·일 운영)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와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돼 있고, 부케, 화관, 수염, 감성 가랜드, 비눗방울 등 촬영소품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 오르다카페, 드라마2015, 새빌카페, 사계카페에서 이용 가능한 10~2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명월카페에서는 1인당 1잔 음료 구매 시 엽서 또는 비눗방울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이외 2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은 주중·주말 및 객실 타입과 관계 없이 10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단, 기사 수고비로 1인당 5000원을 지불해야 하고, 투어 중 중식과 여행자보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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