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안목번영회, 설 명절을 맞이한 따뜻한 정(情) 나눔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강릉시 송정동 안목번영회(회장 조원집)는 지난 23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해 달라며 송정동주민센터(동장 정영미)에 기탁하였다.

안목번영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탁품은 설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8가구에 전달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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