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여주시협의회 전·현직 협의회장이 함께했다.
2021년 적십자회비 여주시 모금목표액은 9,300여만원이며,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월 말일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시선 의장은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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