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방문 40대 부부 등 총 5명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인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방역당국은 1일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 5건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지난 11월 14~23일 나이지리아를 여행하고 24일 귀국한 40대 부부와 지인이며, 50대 여성 2명이 나이지리아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5건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관련기사
송혜숙 기자
snakorea.r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