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80~8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9780번 확진자(88ㆍ여)는 평화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8일 오전 숨졌다. 사망 후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8772번 확진자(79ㆍ남)는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화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9일 오전 사망했다.

8929번 확진자(78ㆍ남)는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9일 새벽 숨졌다.

9226번 확진자(90ㆍ여)는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날요양원에서 치료 중 9일 오전 사망했다.

9452번 확진자(85ㆍ여)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9일 밤 숨졌다.

9163번 확진자(87ㆍ여)는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오전 사망했다.

9543번 확진자(87ㆍ남)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오전 생을 달리했다.

8625번 확진자(85ㆍ여)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화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11일 새벽 사망했다.

8956번 확진자(89ㆍ여)는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날요양원에서 치료 중 11일 오후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