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수도 베이징 서우강 공원에서 열린 성화 전시 투어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한 올림픽 성화가 전시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13일 중국 수도 베이징 서우강 공원에서 열린 성화 전시 투어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한 올림픽 성화가 전시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지난 10월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성화가 13일 베이징 슈강 공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코로나19 방역도 신경 써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는 중국 당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일정을 축소했다.

개막 직전 사흘 동안만 성화가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성화가 달리는 구간도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 딱 세 곳으로 한정했다.

13일 중국 수도 베이징 서우강 공원에서 열린 성화 전시 투어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한 올림픽 성화(오른쪽)가 전시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13일 중국 수도 베이징 서우강 공원에서 열린 성화 전시 투어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한 올림픽 성화(오른쪽)가 전시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중국 베이징은 세계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이 모두 열리는 도시다.

13일 중국 수도 베이징 서우강 공원에서 열린 성화 전시 투어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한 올림픽 성화가 전시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13일 중국 수도 베이징 서우강 공원에서 열린 성화 전시 투어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한 올림픽 성화가 전시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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