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美 민주당 상원의원 "바이든의 복지지출안 투표 하지 말라"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은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약 2조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 지출법안에 대해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맨친의 최근 발언이 이번주 대통령과 백안관이 협의해온 내용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송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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