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20년을 기준으로 ‘2021 문학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21일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의 43%가 문학 독서 경험이 있었다.
평균 문학 독서량은 2.3권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월평균 소득이 많을수록 독서 경험률이 높았다.
문학 독서 경험의 매체별 비율은 ‘종이책’이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자책’이 10.9%, ‘소리책(오디오북)’이 5.2%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송혜숙 기자
snakorea.r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