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 당선인 가브리엘 보리치가 1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대중 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칠레 대통령 당선인 가브리엘 보리치가 1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대중 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칠레에서 19일(현지시간)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35세 좌파 후보인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가 당선됐다.

상대 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는 44.8%의 득표율로 보리치 후보에 10% 포인트 이상 뒤쳐지자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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