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칠레에서 19일(현지시간)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35세 좌파 후보인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가 당선됐다.
상대 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는 44.8%의 득표율로 보리치 후보에 10% 포인트 이상 뒤쳐지자 패배를 인정했다.
송혜숙 기자
snakorea.rc@gmail.com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칠레에서 19일(현지시간)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35세 좌파 후보인 가브리엘 보리치 후보가 당선됐다.
상대 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는 44.8%의 득표율로 보리치 후보에 10% 포인트 이상 뒤쳐지자 패배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