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임인년(壬寅年) 신년사를 통해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함은 최대한 보완해 다음 정부에 보다 튼튼한 도약의 기반을 물려주는 것이 남은 과제라고 믿는다"라며  "우리 정부는 남은 4개월, 위기 극복 정부이면서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부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발표한 신년사의 주용 키워드는 '정부'와 '국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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