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화이화국제내륙항에서 출발 대기 중인 국제화물열차. / 신화통신 제공
6일 화이화국제내륙항에서 출발 대기 중인 국제화물열차. / 신화통신 제공

【신화 = 서울뉴스통신】 아세안 국가와 연결되는 후난(湖南)성의 첫 국제화물열차 노선이 6일 개통됐다.

이날 후난성 화이화(懷化)시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잇는 중국-라오스 국제화물열차는 농기계, 소형 굴착기 등을 가득 싣고 비엔티안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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