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 송해. /서울뉴스통신DB
KBS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 송해. /서울뉴스통신DB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 국내 최고령 MC 송해(95세) 씨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올해 들어 두번째다.

송해는 지난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지난 1월 건강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3월에도 코로나 19로 확진됐다가 완치됐다.

한편 송해는 올해 나이 95세로 1988년부터 34년째 KBS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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