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29일 시민이 운영을 재개한 베이징 지하철 궈마오(國貿)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시 코로나19 방역 당국은 29일 팡산(房山)·순이(順義)구를 재택 근무에서 정상 근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차오양(朝陽)·순이·팡산구 등 3개 구에 대해 버스, 지하철, 택시 운행을 정상화(봉쇄·관리 구역 제외)하고 유치원·초·중·고교의 온라인 수업과 식당 내 식사 금지 등의 조치는 당분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2.5.29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