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제작에만 700시간 넘게 걸렸다고 밝혀

베르사체가 맞춤 디자인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드레스/Versace
베르사체가 맞춤 디자인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드레스/Versace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태공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외곽에서 열린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모델 샘 아스가리(Sam Asghari)와의 결혼식에서 우아한 맞춤형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었다.

베르사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레이디 가가(Lady Gaga), 마돈나(Madonna),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를 포함하는 유명 게스트 목록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베르사체가 공개한 커스텀 디자인 스케치/Versace
베르사체가 공개한 커스텀 디자인 스케치/Versace

클래식한 실루엣과 3미터 길이(10피트)의 옷자락이 있는 이 디자인은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캡이 있는 오프숄더 소매가 특징입니다. 가운의 몸에 딱 맞는 몸통은 앞쪽에 주름이 잡히고 치마는 깊은 V 자형 다리 슬릿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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