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종 출범 10주년 기획 공연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재용 기자 =

세종 시립 오케스트라 와 퓨전국악그룹 풍류 팀의

앙상블 협연이,  17일 제헌절 저녁 5시 세종 예술의 전당에서 수백 명의 관객이 입장한 가운데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 마무리되었다.

세종실락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립 교향악단 협연
세종실락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립 교향악단 협연

금번 세종 시립 오케스트라와 퓨전 국악 풍류 팀의 협연은 ,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획 공연으로 풍류 팀의 앨범 발표곡을 세종 시립 교향악단이 [서상규 지휘자] 특유의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지휘로 연주되었고 차츰 커져나가는 세종시의 힘찬 도약을 담은 곡들로 무대에 올린 풍류 팀의 국악 연주를 한층 돋보이게 협연을 개최해 주었다.

세종실락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립 교향악단 협연
세종실락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립 교향악단 협연

또한  풍류 팀은 이번 공연에서 피리 [조성환 대표]의 신곡 신시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무대에 초연으로 선보였는데 , 마치 웅비하는 고대 우리 민족의 출발지인 배달. 신시국의 기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열연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 세종실록에서는, 풍류 팀 분과 타악 판타지가 첫 문을 열고 예신 주니어 꿈나무 합창단 , 국악 가수 지유진, 소프라노 김수정 , 테너 구병래가

아름다운 사람 세종으로 엔딩 무대를 장식했는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수차례 앙코르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무대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세종실락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립 교향악단 협연
세종실락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립 교향악단 협연

공연이 마무리된후 관객들과 출연진들의 사진 촬영이 이어지며 공연의 여운을 달래는 포토 타임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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